까페베네2 까페베네의 몰락 이야기 : 국내시장 포화와 경쟁에 밀리다 이처럼 토종 커피 전문점 1세대로 대표되는 강훈과 김성곤 모두 영광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까페베네는 2012년 절정에 이른 후 점차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커피 음료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국내 상권은 포화 상태였습니다. 한때 밥값보다 비싼 커피는 현재 1천 원에도 구매 가능할 정도로 가격대가 내려왔죠. 그리고 커피 프랜차이즈 전쟁의 승자는 스타벅스로 굳어진 상황입니다. 스타벅스가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가장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한 상태에서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죠. 까페베네의 몰락 이야기 : 국내시장 포화와 경쟁에 밀리다 목차 1. 까페베네 실적 악화와 내리막길 2. 강훈의 퇴사와 망고식스 창업 3. 망고식스의 영광과 몰락 4. 주스식스, 커피.. 2024. 2. 21. 까페베네 스토리 : 창업에서 성공까지 과거에는 전국 어디를 가도 카페베네가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전부가 늘어나 바퀴베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만 최근 그 수는 많이 감소했습니다. 2013년 가맹점 1천 개로 정점을 찍은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여 2016년도에는 자본 잠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성장과 몰락에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커피 강이라고 불렸던 강훈 대표 그리고 프랜차이즈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던 김성곤 대표입니다. 승승장구하던 그들은 잔혹한 불운을 벗어나지 못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죠. 카페맨의 성공 이면에 두 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까페베네 스토리 : 창업에서 성공까지 목차 1. 창업주 김성곤 이야기 2. 커피 전문가 강훈의 영입 3. 할리스 커피의 창업 4. 카페베네의 성.. 2024.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