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1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역사 총수의 독단으로 인한 몰락의 길 The History of Kumho Asiana Group: How the Group's Dictatorship Led to Its Downfall 2002년 금호그룹은 터닝포인트를 맞이합니다. 박인천 창업주의 셋째 아들 박삼구가 회장으로 취임한 것입니다. 금호그룹에 깊은 어둠이 다가왔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때 최고의 캐시카우를 보유해 망하기가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험, 타이어, 항공, 석유화학, 고속버스 등 막강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인수합병으로 금호그룹은 승자의 저주에 빠져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잘못된 선택을 하는 총수의 독단을 막을 장치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 재벌의 문제점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역사 : 총수의 독단으로 인한 몰락의 길 목차 1. 박삼구 회장 취임 2. 박삼구 회장의 건설업 진출 3.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분할 4. 무리한 사업확장의 결과 1. 박삼구 회장.. 2024. 3. 13. 이전 1 다음